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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뉴스 ]
 
작성일 : 12-03-22 04:34
마데카솔 vs 후시딘
 글쓴이 : 우리아기
조회 : 7,862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012007.htm [1561]
새살 돋는 ‘마데카솔’ vs 덧나지 않는 ‘후시딘’


라이벌,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를 칭하는 말이다. 만화영화 태권V와 마징가Z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를 두고 벌였던 실랑이도, 그 둘이 라이벌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이벌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기획연재를 통해 라이벌 제품엔 무엇이 있으며, 두 제품들이 벌여온 경쟁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스포츠서울닷컴ㅣ이철영 기자] 변변한 상처 치료제가 없던 시절 만병통치약은 ‘된장’의 몫이었다. 이후 속칭 ‘빨간 약’ 또는 ‘아카징키(일본어)’라고 불렸던 머큐로크롬이 된장을 제치고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됐던 시절.


그러다 ‘마데카솔’과 ‘후시딘’의 등장은 속칭 ‘빨간 약’을 멀리하게 만들었고, 이후 두 제품은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제품의 경우 상처도 덧나지 않고 흉터까지 생기지 않는다니 소비자들로서는 빨간 약을 멀리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 사실. 지금도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약이 바로 ‘마데카솔’과 ‘후시딘’이다.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동국제약과 동화약품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 상처치료제의 시초 ‘마데카솔’…대중적 사랑은 ‘후시딘’

동국제약의 마데카솔과 동화약품 후시딘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장을 양분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상처치료제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디딘 제품은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이었다.


마데카솔은 1970년에 최초 발매돼 올해로 42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상처치료제 시장에 먼저 발을 내딛은 마데카솔은 10여년이나 늦게 시장에 얼굴을 드러낸 동화약품의 후시딘에 비해 그 인기가 덜했던 것이 사실. 12년이나 시장에 늦게 진출한 후시딘이 국민적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갔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출시 후 30여 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후시딘은 국민 99.3%의 인지율(2011년 후시딘 광고효과조사 결과)을 자랑하고 있다”며 “‘상처엔 후시딘’이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상처치료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시딘은 1994년 서울시 정도 600주년 기념 서울 1000년 타임캡슐에 대표 가정상비약으로 포함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반면, 마데카솔은 ‘마더스 케어(Mother`s care), 마데카솔 케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광고를 통해 엄마의 마음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제품의 효능을 가족의 상처를 보듬는 엄마의 모성애에 견주어 따뜻하게 표현한 것.



◆ 천연식물성분 함유 VS 항생제성분

마데카솔과 후시딘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분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은 식물성분이 함유된 자연친화적 상처치료제로, 흉터를 예방해주는 성분을 내세워 경쟁제품들과 차별화했다”며 “또한 손상부위에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는 독특한 효능으로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고 강조했다.


마데카솔의 성분은 ‘센텔라아시아티카’, ‘네오마이신(Neomycin)황산염’, ‘초산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acetate)’ 등이 포함된 복합제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식물의 정량추출물로 브랜드명 ‘마데카솔’은 원료 식물이 자라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섬의 지명으로부터 유래됐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네오마이신(Neomycin)황산염은 마이신 성분으로 피부감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에 특히 유효한 항생물질로서 후시드산나트륨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초산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acetate)은 항염증 및 항 알러지 작용을 하여 필요 이상의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후시딘은 퓨시드산나트륨(Sodium fusidate) 성분의 항생제 연고이다. 후시딘은 항생제 성분 단일제제 연고제로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을 방지한다.


동화약품은 "후시딘 연고는 다른 제제와는 달리 침투력이 월등히 뛰어나 상처부위의 딱지를 떼지 않고 발라도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고 흉터발생을 최소화한다"며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며, 피부재쟁을 촉진함으로써 곪는 상처나 종기와 같은 피부질환을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치료한다. 또, 교차내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 시장점유율 1위 후시딘 VS 추격자 마데카솔


이처럼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는 두 제품. 30년동안 단 한번도 1위를 내어준적 없는 후시딘, 이를 바짝 뒤쫓고 있는 마데카솔. 두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6:4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시장점유율 부분에 있어서는 양사의 의견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약측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6:4 비중이었으나, 2011년 기준은 달라졌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 동국제약은 지난해에는 마데카솔 매출이 1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3분기에는 드디어 후시딘의 3분기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동화약품은 마데카솔이 후시딘을 앞지른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입장이다. 동화약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선두를 내어준 바가 없다. 차이가 좁혀지거나 하는 경우는 있어도 마데카솔이 후시딘을 넘어선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실제로 IMS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마데카솔 매출이 1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3분기에는 후시딘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동화약품은 한분기 추월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매출 신장과 관련 동국제약은 “매출증가는 최근 트렌드로 인해 100% 항생제 제품 보다는 식물성분이 함유돼 흉터예방과 동시에 부작용이 적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성원해주신 국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후시딘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그 누구보다 제품의 장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1등 브랜드로서 포지션을 지키는데 주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동시에 제품개발 노력과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uba20@media.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0120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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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맞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vs 후시딘

30년 라이벌 구도 형성…광고 캠페인 경쟁 치열



[뉴스핌=서영준 기자] 각 가정마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상처치료제. 동국제약 마데카솔과 동화약품 후시딘은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두 라이벌의 경쟁은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상처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빨간 약' 이후 30년 라이벌

속칭 '빨간 약'으로 불리던 머큐로크롬이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던 시절,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상처치료제 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다.

마데카솔은 지난 1970년 최초 발매돼 올해로 42년이란 역사를 자랑한다. 제품군도 다양해 마데카솔 연고 출시 이후 마데카솔정, 복합마데카솔 등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마데카솔엔 식물성분이 함유돼 자연친화적 상처치료제로 불린다. 이와 함께 상처 부위에 새살이 빨리 돋게 하는 독특한 효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마데카솔의 라이벌로 동화약품 후시딘은 1980년 원 개발사인 덴마크 레오 파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발매를 시작했다.

후시딘의 발매 초기 제품명은 성분명에서 유래한 푸시딘 토피칼. 이후 후시딘 연고로 이름을 변경해 오늘날까지 인지율 99.3%라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후시딘 역시 연고, 겔, 히드로크림, 밴드 등의 시리즈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100% 항생제 성분(푸시딘산 나트륨)이 함유돼 상처부위가 곪거나 덧나지 않도록 하는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광고 캠페인도 '각축전'

상처치료제 시장 내 점유율은 후시딘이 마데카솔을 앞선 상황이다.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후시딘은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마데카솔을 앞지르고 있다.

후시딘의 이 같은 인기는 광고 효과가 주효했다. 후시딘은 '상처엔 후~ 후시딘'이란 카피로 '상처=후시딘'의 등식을 성립시켰다. 최근엔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상처치료제로 포지셔닝을 진행 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마데카솔은 '마더스 케어, 마데카솔 케어'라는 슬로건을 통해 엄마의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의 효능을 가족 상처를 보듬는 모성애에 빗대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은 42년간 자체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라며 "마데카솔연고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향후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상처치료제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3080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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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vs 마데카솔 vs 박트로반
http://jjinee0809.blog.me/7010670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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