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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 호흡기 : 감기/독감 바이러스 ]
 
작성일 : 09-02-03 19:23
비염
 글쓴이 : 우리아기
조회 : 7,274  
   http://cocomoent.net/rhinitis.htm [1787]
비염이란 쉽게 말해 코의 염증을 뜻합니다.
모든 질병을 나눌때 여러 가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의거해 질병을 세분화하며, 병인,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비염 역시 그 종류를 나누는 기준이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비염의 이환기간에 따라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눌 수도 있고, 병인에 따라 다양한 비염으로 나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비염이라는 넓은 질병을 구조적 비염과 기능적 비염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즉 구조적 문제와 기능적 문제를 완벽히 칼로 자른 듯이 나누어 분리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 주 병인이 어떤 것이냐가 그 핵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구조적 비염

코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의학도라고 해도 초심자가 코안 구조를 관찰하면 여러 가지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비슷비슷한 또는 특이한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라는 학문은 가장 처음 두경부(머리와 얼굴안쪽, 목부분) 해부학에 그 기초를 두고 있어 얼굴안쪽의 구조에 가장 익숙하게 숙지된 의사는 이비인후과 의사라 볼 수 있습니다.
귀,코,목의 질환들 가볍게는 코감기(급성비염), 목감기(급성 인후염, 급성 편도염, 급성 인두염, 급성 후두염, 급성 기관지염 등등) 같은 가벼운 질환부터 두경부암에 이르는 얼굴과 목에 생긴 질환들은 이런 두경부 해부학에 기초한 이비인후과의 기초적 질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의 구조가 이렇게 복잡한 이유는 코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코는 호흡기의 첫 시작이며 코 이외의 호흡기를 보호하는 파숫꾼 역할을 하면서 센서 역할을 하는 곳이며, 냄새를 맡는 감각기 이기도 합니다.
즉 우리가 코로 호흡을 하게되면 공기가 유입되고 직접 기관지와 폐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코속의 여러 복잡한 구조물들을 스치며 지나가면서 공기 중에 섞인 세균, 분진, 먼지, 중금속, 오염원을 코자체 점막이 걸러주는 1차적 역할을 합니다.
즉 코는 호흡기의 필터작용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갑거나 너무 더운 공기 또는 너무 건조한 공기가 코로 유입되면, 코안쪽 콧살(비갑개)이 히터 역할과 가습기의 역할을 하면서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호흡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어 기관지와 폐의 부담을 덜어 주게 되며 코를 비롯한 호흡기 모두는 건강한 생리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코의 구조가 변화가 오게 되면 정상적인 호흡기 생리 작용이 깨지게 됩니다.


구조적 비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몇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a) 비중격 만곡증

비중격은 양쪽 코를 나누는 막으로 앞쪽은 연골로 뒤쪽은 뼈로 되어 있습니다.
태어날때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며 코가 눌리면서 분만했거나, 자라나면서 비중격을 이루는 연골과 뼈의 성장속도 차이가 심했다거나, 후천적인 코의 외상이 있었을 경우 비중격이 똑바로 서있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코양쪽으로 지나가는 기류의 속도차가 생기고 양쪽 코가 번갈아가며 교대로 막히는 증상을 보이고 심한 경우 좁아진 한쪽코가 꽉 막히는 심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런 상태는 정상적인 코 생리가 깨어진 상태로 비중격만곡이 지속되면 좁아진 코에서 더욱 심한 비염 증상들과 축농증(부비동염)으로 발전해 나가고 심한 경우, 한쪽코의 기능을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b) 비후성 비염

비후성 비염이란 코안쪽에 한쪽에 3개씩있는 콧살(비갑개) 중 가장 아랫 쪽에 있는 아랫콧살(하비갑개)가 반복적인 염증으로 부어올라 코앞쪽부터 비강의 전장에 걸쳐 비후되어 콧속으로 흐르는 기류를 차단하여 생기는 비염입니다.
비후성 비염의 초기에는 염증이 반복되더라도 다시 부어있던 점막이 가라앉아 코안쪽 숨길이 열리지만 심해진 상태에서는 더 이상 정상 상태로 돌아가지 않고 거의 영구적으로 비후된 소견이 지속됩니다.
한쪽 코의 기류장애를 일으키는 비중격 만곡증과는 달리 양쪽 모두 문제를 일으켜 거의 코로 숨쉬기 힘들어져 구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코의 필터작용과 보온 가습 작용이 소실되고 공기 중의 세균, 이물질, 분진, 오염원 들이 입으로 직접들어가고 필터작용을 발휘못하는 구강과 인후두를 거쳐 폐로 직접 전달됩으로써 잦은 감기 상기도염을 반복하게 됩니다.


2) 기능적 비염

코의 기능은 코안을 덮고 있는 점막의 기능에의해 좌우됩니다.
코안쪽 점막은 점액을 분비하는 분비샘과 점막 밑으로 흐르는 혈류 그중에서도 모세혈관과 정맥이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고, 분비샘과 혈관의 상태를 조절하는 신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점막층의 가장 위에는 섬모라고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잔털들이 있어 지속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며, 코의 배출 작용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달리기를 하면 심장이 빨리 뛰어 온몸에 혈류 공급을 증가시키고, 또 앉아서 쉬면 심장이 저절로 알아서 서서히 뛰면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해주는데 이것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더라도 심장으로가는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감신경은 심장을 빨리 뛰게, 부교감 신경은 심장이 느리게 뛰도록 조절합니다)이 몸의 상태에 따라 스스로 알아서 조절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코에도 이런 자율신경이 코기능을 조절해 주고 있습니다. 즉 대기가 건조하고 마르면 자율신경중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코를 촉촉히 적시기 위해 또 코안쪽을 통하는 마른 공기가 좀더 따뜻하고 습하게 만들기 위해 코의 분비물을 증가시키고, 코안쪽 점막을 부어오르게 만듭니다.
반대로 습도가 높고, 대기 온도가 오르면 코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코안쪽 분비물 양을 줄이고, 콧속 점막의 부기를 빼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줍니다.

이런 콧속 점막의 기능과 자율신경 조절 기능에 문제가 온 것이 바로 기능적 비염으로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혈관운동성 비염, 또 감염성 비염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a)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을 흔히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긴 질병인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면역력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자기 이외의 이물질에 대한 면역이 특이적으로 과민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주 심한 면역 질환 환자들의 경우 이런 알레르기 반응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여러 가지 물질 중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특이하게 과민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Antigen)이 있어 여기에 노출되면 몸에서 항체(Antibody)를 만들어 항원 항체 반응이 유발되며 여기서 여러 염증세포들과 염증성 물질이 동원되어 콧속에서 비염을 일으키게되며 이런 경우를 우리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이런 면역반응들은 주로 콧속의 점막안에서 일어나며 이것 역시 점막의 기능 더 나아가 코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 대표적인 기능적 비염입니다.


b) 혈관운동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은 알레르기 비염과 증상과 코소견에서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병인은 다릅니다.
즉 면역적 원인의 알레르기 비염과는 달리 혈관운동성 비염은 코점막을 지배하는 신경 즉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어져 버린 비염을 말합니다.
즉 자율 신경 중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천칭의 양쪽면처럼 서로 약간씩 무거워졌다 가벼워졌다하며 서로 균형을 맞추고 있어야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찬공기, 비특이적인 먼지, 분진, 담배연기 등)에 의해 코점막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찬공기만 쐬면 심한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가 꽉 막힌 증상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이런 경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받을 때는 과하게 코가 마르고, 부교감신경이 일방적으로 자극받을 경우 코가 꽉막히고 재채기등의 증상을 교대로 반복하게 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의 치료로는 약물요법 특히 코안쪽 신경을 안정시키는 스프레이 등의 치료가 쓰이며 신경차단술 등의 수술적 치료도 시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콧속 점막의 신경지배와 분비샘을 코블레이터로 제거해주는 고주파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c) 감염성 비염

바이러스, 세균, 진균(곰팡이균)의 감염에 의한 비염이 여기에 속하며, 이런 미생물들은 코의 점막을 직접침범(물론 곰팡이균은 직접 침범할 수도 표면적으로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해 코점막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특히 코의 배출작용에 악영향을 주어 비염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코감기라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코점막을 감염시킨 것으로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이라고도 부릅니다.

감염성 비염으로 진단될 경우 그 감염원이 되는 미생물에 유효한 약물치료와 감염에 의해 저하된 코의 배출기능을 원활히 해주는 드레싱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코코모 이비인후과 질병칼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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