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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이야기 ]
 
작성일 : 10-06-03 18:07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 예방수칙
 글쓴이 : 우리아기
조회 : 19,284  
   http://www.cdc.go.kr/ [1651]
   http://www.uryagi.com/uryagig4/bbs/board.php?bo_table=atopy_news&wr_id… [2165]


수족구병 (手足口病 : hand-foot-and-mouth disease)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이 수족구병은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을 접촉하여 감염되며, 소아에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를 권고합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수포성 발진이 호전된다.

예방접종 백신은 없으며, 한번 감염되면 면역이 생깁니다.
그러나 다른 균주에 의해 감염되면 다시 수족구병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입 속 수포성 습진>




<손 수포성 습진>




<발 수포성 습진>






원인

장내 바이러스 - 콕사키, 에코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71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증상

○ 수족구병의 잠복기 : 3~5일

1.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

2. 발열후 1~2일째에 수포성 구진이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에 생김

3. 구내병변은 볼의 점막, 잇몸이나 혀에 나타남

4. 때로는 둔부에도 나타나지만, 수포가 아닌 발진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음

5. 감기증상이 대부분이지만,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드물게 사망하는 예도 있음


위와 같이 잠복기를 거친 후 1~5번으로 증상이 진행되는데,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 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수포는 7~10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딱지가 앉는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발열, 두통, 경부(목) 강직증상 등을 나타내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의 경우 합병증으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전염

수족구는 분변 혹은 호흡기로도 전염이 됩니다.

수족구병이 있는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첫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이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계속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감염된 사람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돗가에서 손을 씻지 말아야 하며, 감염된 아기의 변이 묻은 기저귀를 아무렇게나 버리면 대변 속에 배출된 바이러스가 수주일이나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 접촉하게 되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므로 환자와 접촉한 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예방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의 근무자들이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해야합니다.

기저귀를 갈고 난 후나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난 후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한다.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기도 한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종사자는 더욱 철저히 손씻기

○ 끊인 물 마시기

○ 아이들의 장남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씻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하기

우리아기 10-06-04 13:31
 
최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 고려가정의원 원장 http://koreafmclinic.co.kr

안녕하세요. <수족구병의 전염>에 대해 문의 주셨네요.

수족구병이 있는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첫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이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계속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감염된 사람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돗가에서 손을 씻지 말아야 하며, 감염된 아기의 변이 묻은 기저귀를 아무렇게나 버리면 대변 속에 배출된 바이러스가 수주일이나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예방접종 백신은 없으며, 한번 감염되면 면역이 생깁니다. 그러나 다른 균주에 의해 감염되면 다시 수족구병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는 분변 혹은 호흡기 전염이 됩니다.
그러므로 수족구에 걸린 환아에 접촉을 하였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옷을 다른 옷으로 갈아 입고 둘째 아이를 만나야겠지요.

그렇지만 전염되어서 실제로 발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은 전염된 바이러스의 양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직접 접촉이 아닌 만나는 것 자체로 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아기 10-06-05 15:15
 
수족구병에 감염이 되었다면...??

참고하세요!! http://latro.egloos.com/474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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